이용세·박진서 깜짝 활약…여성 강자는 단연 김인혜 [경정]

지난 1월1일 새해 시작과 함께 펼쳐진 2025년 경정이 11회차까지 순조로운 항해를 펼치고 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다승 경쟁이 펼쳐지는 상황이다. 현재 상황은 여전히 김민준(13기, A1), 김종민(2기, A1), 김완석(10기, A1) 등 기존 강자로 꼽히는 선수들이 주도하는 분위기다. 정상급 선수들 못지않게 깜짝 활약을 펼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올해 이들의 활약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한다.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는 이용세(2기, A1)다. 항상 꾸준하게 자기 ... 2025-03-17 06:00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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