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쿡기자] 대가 없이 죄 뒤집어쓴 ‘아는 형’
경찰이 음주 교통사고 후 운전자를 바꿔 치기 하려 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 장용준(19)씨를 조만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논란이 많았던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에 대해서는 “대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민은 경찰의 발표에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수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장씨의 운전자 바꿔치기에 대한 대가성 여부 확인을 위해 휴대전화, 통화내역, 금융계좌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대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