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밀양시 시민 대상 수상자 선정
밀양시 제26회 밀양시 시민 대상 수상자로 문화 부문 고(故) 박노태, 산업 부문 윤종국, 봉사 부문 손인상 총 3명을 선정했다. 밀양시는 문화·체육·산업·봉사·효행 총 5개 부문에서 시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사람에게 시민 대상을 수여해 왔으며 올해는 문화·산업·봉사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 부문 고(故) 박노태(36년생, 남) 수상자는 생전에 밀양 미술협회의 구심점이자 밀양 미술의 스승으로 후배 미술인의 자긍심과 창작 능력 고취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