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 애로 해소 위한 ‘대전형 테스트베드’ 본격 추진
명정삼 기자 = 대전시는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어도 시장 장벽에 부딪혀 판로를 찾지 못하는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형 테스트베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4차산업혁명 기술의 혁신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전시 본청 및 사업소 등 산하기관 뿐만 아니라 대전시 소재 공공기관에 설치해 성능과 효과를 시험하고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제품에 맞는 최적의 실증기관 매칭을 위해 공공실증기관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문을 해주게 되며,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