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국내 최대 오픈 실내 촬영 세트장 건립...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31일 원주혁신도시에 대한민국 영상콘텐츠 문화 산업의 중심이 될 전국 유일의 도심형 복합 드라마 실내 촬영 세트장이 건립된다고 밝혔다. 원주시가 원주시 반곡동 11만65.1㎡ 부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31만57.62㎡ 규모의 영상 콘텐츠 소프트웨어 진흥센터 건축을 허가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영상 콘텐츠 소프트웨어 진흥센터는 드라마와 영화, 각종 5G 영상물을 촬영할 수 있는 실내 촬영장 3개 동을 비롯해 배우와 스태프가 상주할 수 있는 부속시설 및 근린생활... [권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