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천동 범천1-1구역 '비리 의혹 조합장' 해임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범천1-1구역 재개발 아파트 신축을 둘러싸고 조합장 과 임원진, 비대위와의 불신의 갈등과 '비리 의혹 조합장' 고발이 마침내 조합 집행부 무더기 해임사태로 번졌다. 위키트리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조합임원 해임을 위한 임시 총회에서 제1호 안건으로 조합장 이 모씨 '해임'의 건 의사표시 결과는 찬성 256, 반대 1, 기권,무효3 계 260표로 가결되었고, 제1-1호 안건 해임된 조합장 '직무정지'의 건도 찬성 253, 반대 1, 기권,무효 6표로 가결되었다. 또, 제2호~9호 조합이사 및 ...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