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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국민일보의 뉴미디어 부문 자회사인 쿠키미디어주식회사 김기정 대표(사진 오른쪽)와 고대의료원 오동주 의무부총장(왼쪽)이 28일 오전 서울 안암동 고대의료원에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측은 첫 번째 사업으로 다음달부터 ‘건강의 바로미터-깨끗한 혈관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고려대의료원 내원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깨끗한 혈관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국민일보의 온라인 뉴스인 쿠키뉴스와 쿠키건강, 케이블TV 채널인 쿠키TV를 통해 캠페인 전개 활동을 중점적으로 보도해 깨끗한 혈관 만들기 붐을 조성키로 했다.
양측은 이 캠페인외에 국민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계속 발굴해 연중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