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6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연극 ‘뜨거운 바다’(연출 고선웅) 프레스콜이 열렸다.
공연계의 거장 故 츠카 코헤이의 타계 2주년을 맞아 기획, 제작된‘뜨거운 바다’는 아타미 해변에서 매춘부가 살해당한 사건을 취조하기 위해 형사와 한 명의 용의자가 모인 수사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명행과 마광현, 김동원, 이경미가 출연하며 오는 19일까지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