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7일 오후 서울 용산동 극장 용에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고유진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마리아 마리아’ 는 인류최대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을 근거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작품이다. 최근 발견된 파피루스 문서와, 2003년 댄 브라운이 소설 ‘다빈치 코드’를 통해 성경 속 최대의 미스터리의 주인공 막달라마리아의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윤복희, 도원경, 전수미, 김종서, 고유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