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상주사랑 관광사진 공모전에는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를 통해 접수한다.
출품작은 2020년 이후 촬영한 작품이어야 한다. 상주의 자연, 관광지, 전통문화, 도시전경과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이면 공모할 수 있다.
파일크기는 5MB 이상으로 휴대폰 촬영 작품도 접수할 수 있다.
총 시상금은 1350만 원 규모로 시는 61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상주시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역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여러 모습을 담은 사진의 공모를 기대한다”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