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문화가 있는 날'의 하나로 명사 초청 강연을 갖는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30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에너지 드림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1부에선 최현우 마술사가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2부에선 개그우먼이자 유튜버인 엄지윤씨는 '표현이 습관이 되는 삶'을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다.
각 강연이 끝난 뒤에는 추첨을 통해 최현우·엄지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품과 포토 타임이 제공된다.
이날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원전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원전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지역민과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채로운 분야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