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국 첫 다문화가정에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 개시
부산시는 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다문화 행복스케치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완료,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스케치는 다문화가족 지원 시책과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모바일 프로그램으로 전국 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구축됐다. 최근 완성된 이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지난달 등록을 마쳤고, 애플 마켓(앱 스토어)은 현재 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각 마켓에서 ‘부산다문화’, ‘다문화행복스케치’를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