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창녀 아니다”… ‘성매매 의혹’ A씨 “소개팅인 줄 알았는데”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여가수 A씨가 입을 열었다. 2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A씨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면서 “다만 ‘내가 몸을 팔았다’라고 인정한것이 아니고, 제게 있었던 일이 법률적으로 성매매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다. 긴 법적 공방을 벌이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창녀가 아니다. 혐의에 나온 금액을 벌기 위해 나의 몸을 팔 필요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다만 지인인줄 알았던 브로커에게 바보처럼 속았고,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