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성매매 명단’ 찌라시에 분노한 여성 연예인들
최근 온라인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성적인 악성 루머에 대해 여성 연예인들이 칼을 빼들었습니다. 성매매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연예인들이 나온 가운데 속칭 ‘찌라시’에는 추가 명단이라며 20여명 가까운 여성 연예인들의 이름이 담겨 있습니다. 배우 강소라와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전혀 사실 무근”이라면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 아래 무차별적으로 배포, 재생산되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악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