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전만권 아산시장 후보들 공식 선거운동 ‘돌입’
4월 2일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일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가 잇따라 출정식을 열었다. 두 후보의 출정식은 같은 장소인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전, 오후로 치러졌다. 오전에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 출정식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복기왕·강훈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과 내란공범 국민의힘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확실히 심판해야 제2의 비상계엄, 제3의 비상계엄이 나올 수 없다"고 주장했...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