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킬레스건 부상’ 김민재, 3월 A매치 합류 불발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김민재가 좌측 아킬레스건염으로 인해 A매치 기간 치료 및 회복이 필요하다. 소집해제를 최종 결정했다”며 “대체 발탁 여부는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3월 A매치 2경기를 모두 홈에서 치른다. 오는 20일 오만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만난 뒤 25일 요르단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총 10경기를 치르는 3차 예선. 6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한국은 4승2무를 기록하며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