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 대신 ‘체험’ 택한 LG ‘G5’… 마케팅도 차별화
이통통신 3사가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5' 사전 체험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전국 각 매장에 G5와 ‘LG 프렌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G5의 다양한 기능과 ‘캠 플러스’ ‘하이파이(Hi-Fi) 플러스’ 등 모듈형 프렌즈를 직접 장착·분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SK텔레콤은 ‘G5 체험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5일 10시부터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벤트 선정자는 14일간 G5를 체험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