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스트 기획②] 불매운동하며 볼만한 영화 3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복절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기도 하다. 여느 때보다 반일감정이 뜨거운 여름, 볼만한 영화 3편을 소개한다. 위안부 문제·항일투쟁 등을 다룬 이 영화들은 한국인이 가진 반일정서의 뿌리를 되짚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영화 ‘김복동’ - 8월 8일 개봉. 12세 관람가. 101분지난 8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감독 송원근)은 평화운동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였던 故 김복동 씨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