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대신, ○○○”…이커머스 공세 맞선 대형마트 3사, 필살기는?
대형마트들이 최근 매장 리뉴얼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에는 온라인 쇼핑의 급성장으로 매장 철수나 폐점이 우선됐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업계는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해 배송 거점 마련, 체험 영역 확대로 잠재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점포를 리뉴얼하는 등 오프라인 사업에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6년 만에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새 점포도 출점했다고 발표했다. 모두가 ‘온라인’을 외칠 때 ‘...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