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떠난 자리에 남은 것은, 대 중국 견제동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났다. 그가 떠나며 남긴 것은 ‘엄지척’이었다. ‘최고’ 혹은 ‘만족’을 표현하는 손동작을 남긴 배경에는 중국과의 패권전쟁에 운석열 정부가 적극적인 동참의지를 피력했기 때문이라는 풀이가 가능해보인다. 이에 중국이 어떻게 반응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바이든 미 대통령은 취임 1년 4개월여 만에 첫 아시아 순방길에 올랐다. 그리고 그 첫 기착지로 대한민국을 선택했다. 일본에서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r...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