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경찰,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세종경찰청이 봄철 운행이 증가하는 이륜차와 개인형이동장치(PM) 법규위반 행위를 내달 1일부터 집중 단속한다. 도심 배달 오토바이는 고위험 법규위반이 빈번해 운전자 본인은 물론 시민안전을 위협한다. 비도심의 경우 고령 운전자나 안전모 미착용이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 또 PM은 새학기 청소년 운행이 급증할 수 있어 안전의식 개선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세종경찰은 이륜차의 신호위반, 인도주행, 안전모 미착용 등 고위험 위반행위와 PM의 무면허, 2인 탑승 등 안전수칙 미준수 행위 근절에 나섰다. 특...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