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성장지원 협약 체결
한국은행 경남본부는 12일 경남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존 협약에 참여하는 은행을 확대한 것으로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연간 300억원으로 도내 제조업 중소기업에 최대 3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TP, 나노기술기반 스포츠용품 개발 지원사업 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