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나체로 포옹… 케이트 업튼 유출 사진 또 확산
모델 겸 여배우 케이트 업튼의 유출된 나체 사진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2일 SNS에는 업튼과 야구선수인 연인 저스틴 벌렌더가 나체 상태로 포옹하거나 높은 수위로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유출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킹으로만 추정되고 있다. 업튼과 벌렌더 가운데 누구의 사진이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논란이 벌어진 시기는 지난 9월이었다. 당시 외신들은 “업튼 등 톱스타들의 나체 사진 유출 피해를 입었다”며 “아이클라우드 개인 계정이 해킹되면서 사생활 사진들이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