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끗’ 봄맞이 대청소 허리 부상 조심해야
조민규 기자 =추운 계절에서 따뜻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겨울철 동안 미뤄왔던 대청소와 집안 가구를 재배치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렇지만 무거운 물건을 아무런 요령이 없이 들고 옮기다가 부상을 당할 위험성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따듯한 날씨에 야외활동도 증가하는 데 전문가들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의 근육을 풀며 시작해 점차 늘려나가는 것을 권장하며 통증 관련 질환이 있다면 의료진의 지도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허리 디스크는 봄철 대청소 도...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