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이번엔 호텔 알몸수영 사진 유출… “오심 논란 씻었나” 시끌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 일본인 주심의 오심 논란 끝에 패배의 아픔을 겪은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이번에는 알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선수들이 호텔에서 알몸으로 지내는 사진이 유출됐기 때문인데, 인터넷에는 관련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는 상황입니다. 알몸 유출 사진은 크로아티아의 뉴스 사이트들이 16일 인터넷에 올리면서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는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묶고 있는 호텔 수영장에서 전라로 수영을 즐기는 장면 등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크로아티아의 수비수 베드란 촐루카(28·F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