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잘싸? 졌으면 진 거다”
지난 1일 열린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17곳 중 12곳에서 승리했다. 여당의 압승이란 점에서 2018년 열린 7회 지방선거의 데칼코마니란 얘기도 있다. 사실 윤석열 정부 출범 20일 만에 치러졌기 때문에 국민의힘 승리는 어느 정도 예견되었지만, 대선이 최소 표 차로 끝났기 때문에 이 흐름이 지방선거로 이어갈 것이란 분석도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참패로 끝나자 2일 비대위가 총사퇴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 김성회 씽크와이 정치연구소 소장은 어떻게 보았는지 궁금해 지난 3일 김 소장과 전... [이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