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人터뷰] 홍종현 “힘들다고 징징거릴 때가 아닌 것 같아요”
홍종현(25)은 최근 가장 바쁜 배우 중 하나다. 모델로 먼저 데뷔했으나 바로 이어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영화 ‘쌍화점’(2008)으로 얼굴을 알린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바쁘게 오갔다. 7년여 만에 출연작은 스무 편을 넘는다. 최근엔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뜻하지 않은 열애설에 휩싸여 인터넷을 발칵 뒤집을 만큼의 인기를 얻은 것이 최근이다. 그런 홍종현의 첫 스크린 주연작은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 2’다. 그동안 줄곧 보여운 무뚝뚝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