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와 ‘비디디’ 덕담 주거니 받거니… “힘 좀 빼주세요”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칼을 맞대게 된 리그를 대표하는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젠지e스포츠)과 ‘비디디’ 곽보성(KT 롤스터)이 엄살 가득한 덕담을 주고받았다. 4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1부에선 오는 8일 최종 결승 진출전을 치르는 젠지와 KT 선수단의 질의응답 시간이, 2부에선 결승 무대에 선착한 T1 선수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KT는 앞서 플...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