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문현준 “얼마 전 동료들과 오해 풀어… KT전 분위기 바꿀 기회”
T1이 연패 속에서도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2라운드 최하위 DRX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지면서 8패(7승)째를 기록, 5할 승률이 붕괴됐다. ‘페이커’ 이상혁의 부상 이탈로 그로기 상태에 빠진 T1이다. 경기 후 기자실로 들어선 임재현 감독대행과 ‘오너’ 문현준은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침통한 표정을 한 임 감독대행은 “연패를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