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천운이 따르나?” 야야 투레, 15일 일본전 출전 불투명
브라질월드컵에 나서는 일본 대표팀의 행운이 예사롭지 않다. 콜롬비아 대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8·FC모나코)가 부상으로 빠진데 이어 코트디부아르의 핵심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31·맨체스터시티)의 회복도 더딘 상태다. 사브리 라무시 코트디부아르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투레는 여전히 재활 훈련에 힘쓰고 있다”며 “하지만 일본과의 경기 안에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레는 소속팀인 맨체스터 시티를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끈 세계 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