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과학연구소, 아프리카서 선진 의료기술 전파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의료 낙후지역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최신 진단기법 등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했다. SCL 병리과 이안희 전문의는 지난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인 안타나나리보 국립병원에서 ‘제2차 마다가스카르-대한민국 세포병리 세미나(바오밥 프로젝트)’의 교육 및 1:1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병리과 전문의와 병리사 등 의료진에게 세포병리교육을 시행, 암과 질병을 조기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