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퀘이 형제의 초현실주의 애니메이션 선봬
영화 ‘악어의 거리’ 중 ‘Tailor's Shop’. 사진=전주국제영화제 홍재희 기자 =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초현실주의 작품 ‘악어의 거리’로 유명한 퀘이 형제의 환상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6일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퀘이 형제의 업적을 기릴 수 있는 특별한 작품들을 전주국제영화제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봴 퀘이 형제 작품은 스페셜 포커스 ‘퀘이 형제: 퍼핏 애니메이션의 거장 Quay Brothers: Masters of Puppet Animation’과 특별 전시 ‘퀘이 형제: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