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허왕후신행길 통합축제' 4만5000명 찾았다
김해시의 야심작인 '허왕후신행길×김해문화재야행' 통합축제에 4만5000여명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해 수릉원과 수로왕릉 일대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통합축제로 운영했다. 허왕후신행길 축제는 '밤하늘의 연가'를 주제로 허왕후의 사랑이야기를 잔잔하게 담아냈다. 행사는 허왕후·수로왕 인형 퍼레이드와 플래시몹, 김해와 인도의 문화를 표현한 '허왕후 무용'과 바라트나트얌 고전무용, 김소현 손준호 뮤지컬 배우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김해문화재야행은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