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증가 또는 4차 유행 초입...IM선교회발 확산 비상
전미옥 기자 =IM선교회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44명으로 늘면서 방역대응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현재 코로나 확사상황이 일시적 증가인지 4차 유행 초입에 해당하는지 분석에 나섰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IM선교회 관련 미인가 교육시설의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점검, 진단검사, 방역지침 정비 등 방역 대응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IM선교회 관련 교육시설에서는 전날 18시 기준 총 3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련 교육시설이 전국에 산재해 있어 더욱 우려...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