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2차 셧다운 우려 완화‧미중 무역협상 낙관에 급등…다우1.49%↑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와 미 정부 셧다운(일부 업무정지) 재발 우려가 경감되며 일제히 급등했다.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2.65p(1.49%) 상승한 2만5425.76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34.93p(1.29%) 오른 2744.73에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에 비해 106.71포인트(1.46%) 뛴 7414.62에 거래를 마쳤다.종목별로 무역 협상에 민감한 보잉(1.7%)과 미국 중장비업체 캐터필러(2.9%) 상승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