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충전 약 600km... 아우디 전기차 Q4 e트론 [타봤더니]
아우디가 오는 2026년부터 생산하는 신차는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하는 등 전기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개 궁극적으로 2033년까지 모든 내연기관 엔진의 생산을 순차적으로 중단, 늦어도 2050년까지는 완벽한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게 목표다. 아우디가 야침차게 선보인 첫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우디 Q4 e-트론 40'도 이러한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차량은 지난해 11월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6000만원 이하부터 판매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화제...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