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화재위원회 99명, 활동 시작
경상북도는 지역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해 문화재위원회를 구성했다. 문화재위원회는 건축분과, 동산분과, 기념물분과, 민속분과, 박물관분과 등 5개 분과 총 99명(문화재위원 50명, 전문위원 49명)으로 꾸려졌다.경북도는 23일 도청에서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는 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균형감 있는 안건심의가 가능하도록 문화재 보존 및 활용 분야에 탁월한 식견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했다.또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3회 연임과 문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