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행복증진 사업 지원 팍팍
경상북도가 올해 31건의 지역행복생활권사업에 222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13개의 지역행복생활권을 구성하고, 시·군 연계협력사업인 ‘선도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체감형 연계·협력사업인 ‘선도사업’은 2014년부터 매년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올해 13개 사업에 88억원(국비 69억원, 지방비 19억원)을 투입한다.산골철도역사, 지질자원, 호두, 산약초 및 산나물 등 지역의 차별적인 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사업을 비롯해 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