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코로나 확진자 8시간 만에 17명 추가 감염…총 1014명
유수환 기자 = 서울시는 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파악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14명으로, 8시간 만에 1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발표 대비 17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치웨이 관련이 9명(누계 39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이 2명(누계 29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이 1명(누계 27명), KB생명보험 관련이 1명(누계 12명), 해외접촉이 1명(누계 284명), 기타가 3명(누계 296명) 등이었다.이 가운데 ‘리치웨이 관련’으로 분류된 신규 9명 중 8명(구로 57∼64번)은 서울 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