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사고 보름째 합동분향소 20만명 방문..추모 문자 9만건 육박
세월호 침몰사고 합동분향소가 운영된 지 8일째를 맞은 30일 안산 화랑유원지 내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밤샘 조문이 이어졌다. 오전 8시 현재 20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전날 오전 10시부터 공식 합동분향소에만 하루사이 무려 2만2000여명이 방문했고, 추모 문자 메시지도 8만9000여건 도착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