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학폭 가해자 아냐”→폭로자 “이럴 줄 알았다” 추가 폭로

김미정 기자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학교 폭력 주동자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폭로자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 겸 배우이자 독전, 검법남녀, 나 홀로 그대 출연배우는 집단폭행 주동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강승현을 B라고 칭하며 중학교 시절 7~8명과 함께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폭로에 따르면 당시 강승현은 글쓴이의 과자를 빼앗고 복부를 가격했다. 이후 강승현은 '너 뒤에 빽이 있냐'고 없다고 하자 글쓴이의 머리와 얼굴을 수차례 때렸다.A씨는 "2008년 친구 집... 2020-04-23 07:06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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