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내수시장 올해 13조4000억원, 의약품 수출도 호조세…단기투자는 신중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 수출과 더불어 국내 제약 및 바이오 등 헬스케어 기업들의 동반 성장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다만 단기 투자에는 신중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는 3일 제약·바이오업종에 대해 안정적인 내수 시장 성장 속에 양호한 의약품 수출로 제약업계 전망이 호조세지만, 밸류에이션도 높아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1월 의약품 판매액은 1조133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해 순조롭게 출발했다”며 “1월 의약품 내수 출하 지수는 112.5로 7개월 연속 증가했고 수출 출하 지수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