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고혈압복합제 ‘세비카HCT’ 올해 매출규모는?
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는 고혈압복합제 ‘세비카HCT’의 매출이 2013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2016년 300억원의 매출이 예측된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세비카HCT는 2013년 44억원, 2014년 약 107억원에 이어 지난해 약 1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약 18.7억원, 2월 약 19.2억원을 달성했다. 세비카HCT는 암로디핀, 올메사탄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3가지 성분이 하나로 결합된 '3제 복합제'로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했으며, 2013년부터 한국다이이찌산쿄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