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지원 끊긴다…유튜버 김쎌 남편 “목숨 달린 일”
정부 “기존 환자는 치료비 유지” VS 암환자 “항암제 바꾸면 지원 못 받아 ”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3주마다 570만원을 내고 키트루다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약이 잘 들었고, 신포괄수가제도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돼 현재 30여만원정도 내고 있다. 제도가 중단된다면 분명 돈이 없어서 항암치료를 못하는 사람이 생길 거다. 돈 많은 사람은 항암제를 맞고 없으면 죽는다면 국가는 왜 있는 거냐.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지만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을..” 유튜버이자 현대미술작가 김쎌의 남편 허...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