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싱크홀’…4년 전 서울시에 경고 있었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고가 4년 전 이미 예측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쿠키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국터널환경학회는 9호선 연장 공사가 발주됐던 지난 2021년 4월 서울시에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노선은 서울세종고속도로 강동구간 지하터널과 가까워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강동구간 13공구 터널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건물손상 등 일련의 사례들을 살펴볼 때 9호선 공사가... [이예솔 · 이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