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잡는 신기술 쏟아진다...관건은 인증
주택 층간소음을 줄이는 신기술이 나왔다. 상·하부 자재를 분리시키고 그 사이에 특수한 차음재를 넣어서 충격을 흡수, 소음을 차단하는 게 핵심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몬스텍은 차세대 층간소음 차단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몬스텍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차음재 개발업체다. 업체에 따르면 시스템은 상부 자재와 하부 자재를 분리시키는 ‘디커플링’ 방식이 적용돼 진동 소음이 전달되는 걸 효과적으로 차단시킨다. 또한 방바닥 꺼짐이 발생하지 않고 기존 방식보다 단열효과가 3배 이상 뛰어나다. 이밖에 시공...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