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체험전시관 시민청에 내년 3월 개관
서울시가 ‘스마트도시’ 서비스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신청사 지하1층 시민청에 조성한다. 전시관은 199㎡ 규모로 올 연말 공사에 착수해 내년 3월 개관한다. '스마트서울 전시관' 컨셉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도시, 서울’이다. 전시공간은 ▲데이터 생성‧수집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데이터 활용사례 ▲시민참여 ▲기업홍보를 주된 내용으로 계획하고 있다. 전시관 외부 벽면에 LED월을 설치, 도시 곳곳의 센서를 통해 데이터가 생성‧수집되고 공공와이파이를 통해 연결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