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식은 최지만, 8월 타율 0.143까지 추락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8월 들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최지만이다. 최지만의 8월 타율은 0.143(14타수 2안타)까지 쳐졌다. 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51(267타수 67안타)로 떨어졌다. 1회 2사 1루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4회 1사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