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비혼 출산 선택한 이유?...‘만 35세’가 기로
윤기만 기자 =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씨가 비혼 상태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한 것이 화제인데요. 그러면서 ‘여성의 가임력’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유리 씨가 비혼 출산을 결정한 큰 이유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한국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자연임신이 어렵고 시험관시술의 성공확률도 높지 않다는 의사의 설명 때문이었다고 하죠. 특히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을 받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임신과 출산 시기는 늦추고 싶지만, 아이를 원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커... [윤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