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입점 소상공인 수수료 전액 면제키로
신광영 기자 =전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받는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전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스토리가 담겨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선정해 전용판매관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202017년말 개관한 100선 전용판매관은 2019년말 기준, 3억 7천만원의 매출실적으로 전년대비 26% 상승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 감소와 대규모 행사 취소에 따른 단체주문이 줄어들어 작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 []